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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Alcohol)/칵테일 (cocktail)11

블루 하와이안(Blue Hawaiian) 블루 하와이안(Blue Hawaiian) 오늘 소개해드릴 칵테일은 '블루 하와이안'이라는 칵테일입니다. 여름에 즐기는 트로피칼 칵테일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칵테일이죠! 맛은 상큼하고 달달하며 파인애플 맛이 강한편입니다 블루 하와이안은 편의점에서도 음료로 나온 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했었는데 맛도 비슷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에는 카페에서도 논알콜로 파는 곳도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술로 만들어서 마시는 칵테일이 아직은 제 입맛에 더 맞네요 :) 재료 화이트 럼 30ml 블루 퀴라소 30ml (코인트로 or트리플 섹) 코코넛 럼 30ml 파인애플 주스 75ml 기법 - 셰이크 가니쉬 - 파인애플과 체리 만드는 방법 글라스는 주로 톨 와인(Tallwine) 글라스나 필스너(Pilsner) 글.. 2020. 1. 27.
갓파더(GodFather) 갓파더(GodFather) 오늘 소개해드릴 칵테일은 갓파더 라는 칵테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잘 마시지못하는데 위스키의 풍미도 조금 느낄수있고 달달하게 마실수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즐겨마시던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위스키를 별로 접해본적 없는 분들이 드시기 아주 좋은 칵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먼저 말씀드릴 것은 저의 레시피 기준은 한국바텐더협회(KABA)의 레시피를 따르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조주기능사를 목적으로 공부하시는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저까지 혼란을 주고싶지않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저의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가거나 다른곳의 레시피가 어떤사람에게도 다 똑같이 통용되지않기 때문에 먼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이용하는 레시피를 알고난 후 본인의 스타일이나 일하게되는 업장의 레시피를 따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 2020. 1. 17.
키르(Kir) 키르(Kir) 오늘 소개해드릴 칵테일은 키르(kir) 라고하는 칵테일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술은 술 본연의 맛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칵테일을 즐겨마시는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간 칵테일 보다는 베이스가 되는 술의 맛을 크게 해치지 않는 칵테일이나 아니면 베이스가 되는 술과 섞일 때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줄수있는 칵테일을 선호합니다 물론 칵테일의 매력은 여러가지 더 있지만 저의 가치관을 얘기하기에는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할 것같아서 나중을 기약하겠습니다 제가 앞서 이런 이야기를 한 이유는 저의 키르에 대한 생각이 베이스가 되는 술에 다른 재료 혹은 술을 섞을 때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칵테일인것 같아서 앞에 구구절절 이야기를 늘어놓게된것같네요 재료 화이트 와인 90ml 크.. 2020. 1. 10.
마가리타(Margarita) 마가리타(Margarita) 오늘 소개해드릴 칵테일은 마가리타 라는 칵테일입니다 이번에는 데킬라를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이네요 개인적으로 테킬라는 참 매력적인 술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도하고 데킬라와 라임의 조합은 궁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료 데킬라 45ml 오렌지 큐라소(코인트루 or 트리플섹) 15ml 라임주스 15ml 기법 - 흔들기 가니쉬 - 소금 림 만드는 방법 마가리타글라스 혹은 칵테일 글라스에 레몬즙을 바르고 소금을 묻힙니다 셰이커에 재료와 얼음을 넣고 흔들어 줍니다 글라스에 셰이커에 있는 얼음을 거르며 내용물만 따라줍니다 알고나면 더 즐거운 마가리타 칵테일의 발명 관련해서, 수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가리타 칵테일의 발명과 관련해 널리 전해지는 이야기를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936년, 대.. 2020. 1. 4.